'어촌마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8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여수 거문도 구 삼산면 의사당 (국민문화신문) 김종용 기자 = 문화재청(청장 최응천)은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 「민영환 유서(명함)」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 예고하였다. 이번에 등록 예고하는 「여수 거문도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여수시 삼산면 거문리에 소재한 우리나라 근현대시기에 역사적으로 중요한 지역이다. 등록 예고된 구역(26,610㎡) 내에는 해방 이후 지방자치제도가 시행되었던 모습을 볼 수 있는 ‘여수 거문도 구 삼산면 의사당’과 19세기 말 이후 동아시아 지역의 근대산업유산으로서 상하이...
해안선을 따라 걷는 데크길, 출처 : 경기관광공사 (국민문화신문) 김유경 기자 =국화도는 경기도 화성시 우정읍 소재지에서 남서부 28km 지점에 있는 작은 섬으로 화성 궁평항에서 국화도까지 1시간 이내에 이동할 수 있는 거리이다. 바지락, 굴 등 어패류 채취를 주업으로 하는 도서 지역 어촌마을로 꽃이 늦게 피고 늦게 진다고 해서 만화도라 불렸으나 일제 강점기 국화가 많이 피는 섬이라 해서 국화도라 불리게 됐다.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볼 수 있는 해맞이, 해넘이 명소로 알려져 있고, 크지 않는 작은 ...
궁평 어촌체험마을에서 갯벌 체험을 하고 있는 시민들. 사진출처 : © 경기도청 (국민문화신문) 유한나 기자 =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궁평항로 1069-11에 위치한 있는 화성 궁평리 마을은 깨끗하고 조용한 어촌마을로서 휴양과 싱싱한 해산물, 어촌체험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마을이다. “궁평리”란 지명은 옛날 궁(국가)에서 관리하던 땅이 많아 “궁평” 또는 “궁들”이라 불리던 것에서 유래될 정도로 좋은 천연 여건을 갖고 있으며, 개발을 통한 자연훼손 등이 거의 없어 서해안의 해안과 갯벌 등 천연적 조건을 잘 보존...
어촌관광 전문가 ‘바다해설사’, 출처 :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국민문화신문) 최은영 기자 = “우리의 생명과 연결된 바다가 얼마나 소중한지, 먼 미래 우리 후손들에게 물려줘야 할 귀중한 자원임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기에 제가 알고 배운만큼 현장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전하고 싶어요.” 김도연 바다해설사. 인천에서 태어나 늘 바다를 보고 자란 김도연 씨는 빨간등대가 랜드마크인 경기도 시흥시 오이도어촌체험휴양마을에서 올해 8년차 ‘바다해설사’로 활동하고 있다. 바다해설사란 어촌, 어항 및 바다를 관광하는 ...
햇볕이 쨍쨍한 여름 휴가철이 다가왔다. 올해 여름 휴가는 방학을 맞은 자녀와 함께 서해안 어촌마을에서 다양한 체험을 즐기는 건 어떨까. 별주부 마을 독살체험 [충남도 제공=연합뉴스]충남도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독살체험이나 갯벌체험 등 바다에서 이색체험을 할 수 있는 어촌마을 5곳을 소개했다.태안군 남면 별주부마을은 조수간만의 차를 이용해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업방식인 독살(수심이 얕은 곳에 반원형 돌담을 쌓아 밀물 때 들어온 물고기가 썰물에 빠져나가지 못하게 가두는 방식)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잡은 물고기는 인근 식당에서 회를...
사회안전망 구축과 범죄예방에 기여하고자‘태양광 안심가로등 사업’을 펼쳐온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조석)이 올해도 전국 방범취약 지역을 찾아 안심가로등을 설치함으로써 안전한 귀갓길 조성에 기여한다. 한수원은 밀알복지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8월 중순부터 충남 서산시에 41본의 가로등 설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중순까지 강원도 횡성군, 대구 달서구, 경기도 가평 등 전국 6개 지역에 총 317본의 안심가로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한수원은 충남 서산시 중왕리 포구 일대에서 10월 1...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기장군 해녀체험 공동사업 (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기장군과 함께 사라져가는 해녀문화를 보존·계승하기 위해 '해녀문화 체험 교육사업'을 벌인다고 16일 밝혔다.동의대 한일해녀연구소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상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해녀문화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1기는 6∼7월, 2기는 8∼9월에 모집해 매주 토요일 오후에 교육한다. 체험교육은 부산지역에서 해녀들이 가장 많이 생활하는 기장군 문동 일대 해안에서 이뤄진다.이론수업 4주는 기장군 문동해녀복지회관에서, 실제 해녀를 체험하는...
"1970년대 마을 모습 신기해요"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8일 개막한 2015 울산고래축제가 나흘간 66만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으고 31일 폐막했다. 사진은 고래문화마을에 조성된 '장생포 옛마을'을 관람객들이 둘러보는 모습. 장생포 옛마을에는 1960∼1970년대 학교, 식당, 우체국, 이발소 등 추억 어린 건물 23개 동이 복원돼 있다. 2015.5.31 hkm@yna.co.kr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2015 울산고래축제'가 나흘간 66만명의 방문객을 불러모으고 31일 폐막했다. ...